다이소 강아지장남감 감자튀김 득템
다이소 가는걸 좋아하지 않는다.
가면 일단 쓸데없는걸 사기 마련이다.
언니는 다이소가는걸 좋아한다. 정리정돈도 좋아하고 무언가를 잘 활용하는 편에 속한다.내가 키우는 강아지는 내가 어릴때부터 안놀아줘서지금 19세 노견이 되었지만 #강아지장난감 으로 놀줄 모른다.
언니 강아지는 10살인데 포메! 어릴때부터장난감으로 놀아줘서 장난감을 입에 물고 와서 놀아달라고 한다.
강아지장난감을 사지는 않는데 원칙을 깨게 되었다~ㅋㅋ
감자튀김강아지 장난감 가격은 단돈2천원
감자튀김 빨간봉지에서 부스럭 소리가 나니 강아지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감자를 뽑아 입에 물고 도망간다!
10세 포메! "사랑이"
옆에 자고 있는 강아지는 나의 강아지 19세 말티즈 "우루사"
강아지장난감 2천원 주고 샀는데
이렇게 잘놀다니~~
엄마가 키우는 강아지 1살 미니비숑이
가지고 노는거 보고 샀다.
사랑이도 좋아할만한 아이템인듯!
엄마도 나이가 드시니 강아지한테는 아낌이 없다.
근데 나는 강아지장난감 처음 사본다~ 19년만에 2천원의 행복이다 ~ ㅋ
감자튀김이 두개나 뽑힌다! 진짜 이거 굿아이디어인듯!
다이소강아지장남감 으로 추천드림.
즐거운 주말 잘 마무리하시고
내일 또 월요일!
모두 힘내서 한주의 시작 보내보아요.
우리 강아지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