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금 이태리살롱 스파게티 와인이 생각날때 개금으로 이사온지 이제 1년 5개월. 세월이 참 빠르다.이사왔다고 인근에 사는 부동산하는 친한언니가 저녁을 사주셨다.언니는 필라테스랑 수영을 해서 그런지 나보다 7살 많은데도 s라인!언니와 어울리는 #이태리살롱 이다. 커플세트다!48,000원언니가 쏘는거다! ㅋㅋㅋ 와인도 시켰다. 개금시장과 참 안 어울리는 가게다! ㅋㅋ가끔은 우리도 럭셔리하게 먹고 싶다~~ 언니는 남편분이 가부장적이라 출장가실때만 나올 수 있다.오늘은 출장가서 안계신날~ 유후 스테이크랑 파스타 나왔다.언니는 소식가다~아무래도 내가 다 먹을듯.언니에게 주식 강좌를 녹화해서줘서 2천만원 벌게 해준적이 있다.해외주식 에너지주식 위주로 담아서 돈을 벌고나서는 한달 강의비 처럼 매월이렇게 맛있는걸 ..